역외시장에서 선물환율이 엿새째 하락하며 910원대 약세를 보였다.
8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7일 뉴욕 NDF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짜리 선물환율은 914.20/915.20에 마감, 지난 11월 29일 930.20/931.00원 이래 엿새째 연속해서 하락했다.
글로벌 달러가 반등세를 보이긴 했으나 국내 현물환율 급락으로 반등 여력이 달렸다.
이날 달러/원 선물환율은 장중 912.70까지 떨어졌다가 달러/엔이 115선대를 회복하면서 그나마 914.70까지 고점을 높이며 반등 마감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국내시장에서 장막판 반등 흐름이 역전되며 급락한 영향이 컸다"며 "달러/엔도 반등했으나 고점 상향은 이루지 못하고 추가 조정 가능성도 있어 반등폭을 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