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국인과 기관 매기가 집중된 증권업종은 계속된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업종내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2.36% 상승했다.
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5포인트 올라 1434.36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최근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은 사흘만에 하락반전되며 2.41포인트 내린 619.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 258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21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유가증권시장과 견줄만한 매수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내 업종별 주가는 증권(2.36%), 철강금속(1.50%), 의료정밀(1.39%), 운수창고(1.30%), 보험(1.04) 등이 강세를 시현했다.
특히 현대상선은 상환우선주 실권주 처리 완료 소식에 5%이상 급등하며 운수창고업종의 강세를 견인했고 포스코는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29만9500원에 마감했다.
포스코의 경우, 한중일 철강 3사간 자본제휴 가능성과 내년도 안정적인 실적전망이 나온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LG상자로부터 분리, 재상장되면서 의류업종의 대표주로 부상한 엘지패션도 12.36% 급등했고, 팬텀엔터그룹은 중앙일보와 엔터사업 양해각서 체결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대신증권 성진경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1340선에 안착하는 모습"이라며 "환율과 유가가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 호전 등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이어 "비 투신권 수급도 괜찮은 편이다"며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긍정적이고 대부분 기관들도 물량이 나오면 받아가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