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그대로라면 다음달 7일 열릴 금통위에서 콜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그는 최근 물가가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발표될 예정인 '3/4분기 잠정 국민소득 추계', '10월 국제수지 동향' 등 경제지표들이 상반기에 비해 좋은 기록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도 "대체 음식이 있기 때문에 관련 업종을 제외하면 국민경제 전반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잉유동성과 이에 따른 집값 불안이 금통위의 유일한 재료였지만 지난 23일 지급준비율을 전격적으로 조정하면서 12월 금통위에서 금리정책까지 사용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는게 그의 관측이다.
특히 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이같은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는 "부동산가격을 잡기 위해 콜금리를 인상할 경우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강문수 금융통화위원도 지난 23일 오찬간담회에서 "경기기조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콜금리 동결이 지속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강 위원은 "현재 부동산 가격 상승세는 매우 적절치 못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지준율 인상으로 단기 유동성 증가를 줄여 부동산 가격 상승 제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