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굿모닝신한증권의 철강업 관련 리포트 요약입니다.
-바오산강철 1Q07 내수가격 유지, POSCO를 포함한 국내 철강업체 주가의 안도
Rally가 지속될 모멘텀으로 작용
바오산강철이 2007년 1분기 주력제품의 내수가격을 2006년 4분기 수준으로 유지하고 일부품목은 소폭 인상한다고 밝혀 사실상 내수가격 동결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대만 차이나스틸과 POSCO도 내수가격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판재류가 상승 Cycle은 아니지만 판재류 가격이 안정적이고, 철강업체들이 내수가격을 인하하지않을 것이라는 측면에서 POSCO를 포함한 국내 철강업체 주가의 안도 Rally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한달동안 바오산강철이 49.4%, 무한강철이 42.7% 상승하는 등 중국 철강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도 안도
Rally의 맥락에서 이해된다.
-미국 철강업체들의 적극적인 감산도 안도 Rally에 긍정적
미국 철강가격의 하락폭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 현재 미국 철강업체의 가동률은 80%로 크게 낮아져 있는 등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감산을 보이고 있는 점도 M&A의 이슈와더불어 철강업체의 주가에 긍정적이다.
-POSCO 주가 Valuation 할인의 점진적 해소
시장평균대비 할인을 받아온 POSCO 주가는 (1) 판재류 가격의 안정성에 따른 견조한 실적, (2)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내수가격 정책의 변화로 Valuation Multiple 시장평균과의 차이(POSCO 2007년 P/E 7.7x, GMSH UNIVERSE 10.4x)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굿모닝신한 박현욱 애널리스트]
-바오산강철 1Q07 내수가격 유지, POSCO를 포함한 국내 철강업체 주가의 안도
Rally가 지속될 모멘텀으로 작용
바오산강철이 2007년 1분기 주력제품의 내수가격을 2006년 4분기 수준으로 유지하고 일부품목은 소폭 인상한다고 밝혀 사실상 내수가격 동결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대만 차이나스틸과 POSCO도 내수가격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판재류가 상승 Cycle은 아니지만 판재류 가격이 안정적이고, 철강업체들이 내수가격을 인하하지않을 것이라는 측면에서 POSCO를 포함한 국내 철강업체 주가의 안도 Rally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한달동안 바오산강철이 49.4%, 무한강철이 42.7% 상승하는 등 중국 철강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도 안도
Rally의 맥락에서 이해된다.
-미국 철강업체들의 적극적인 감산도 안도 Rally에 긍정적
미국 철강가격의 하락폭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 현재 미국 철강업체의 가동률은 80%로 크게 낮아져 있는 등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감산을 보이고 있는 점도 M&A의 이슈와더불어 철강업체의 주가에 긍정적이다.
-POSCO 주가 Valuation 할인의 점진적 해소
시장평균대비 할인을 받아온 POSCO 주가는 (1) 판재류 가격의 안정성에 따른 견조한 실적, (2)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내수가격 정책의 변화로 Valuation Multiple 시장평균과의 차이(POSCO 2007년 P/E 7.7x, GMSH UNIVERSE 10.4x)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굿모닝신한 박현욱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