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출입은행은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와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을 상호 연결하는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주요도시 정부부처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기간통신망 확충, 행정정보시스템과 기간통신망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IT센터 설치 등을 그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방행정정보망 확충사업' 은 캄보디아 정부의 최우선 국책 사업으로서, 공공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 그리고 지역간 정보화 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 사업이 2001년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지원한 ‘중앙정부행정전산망사업’의 후속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정보통신 시장에 대한 선점 효과는 물론, ASEAN 등 동남아 전자정부(e-Government) 시장 진출기반을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11월 현재, 이 사업을 포함하여 캄보디아에 5건, 총 122백만 달러의 EDCF 차관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