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보합선을 회복했다.
수급 우위장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더이상 추격매도 할만한 기관들이 많지 않다.
국채선물 기준 108.95아래에서 매도를 했던 기관들이 밀리지 않자 다시 거둬들이는 모습이다.
20일 이동평균선은 109.04, 5일 이동평균선은 108.99로 내려와 있지만 봉의 형태는 양봉을 보이고 있어 밀리지 않고 있다.
108.90과 109.00선 중 한 쪽으로 뚫리면 바로 대응하겠다는 심리가 강해 포지션을 중립수준에 맞추는 분위기다. 최근 변동폭이 계속 줄어들어 어느 쪽으로 든 튈 수 있다는 경계심리가 높다.
현물은 바이백과 직매입으로 빠져나가는 물량을 대체하는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투신권 관계자는 "한쪽이 뚫리면 그 때 움직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국채선물 기준 108.90-109.00 사이로 박스권이 더 좁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전형적인 전약 후강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며 "밀어보려고 했지만 매도 모멘텀이 약해 다시 환매의 나서는 모습이다
17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05%포인트 오른 4.71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과 보합인 4.7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2틱 하락한 108.99에서 움직이고 있다.
선물사 관계자는 "특별한 모멘텀도 없고 밀려고 해도 밀리지도 않는 장"이라며 "월말 경제지표 발표까지 좁은 박스권 장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급 우위장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더이상 추격매도 할만한 기관들이 많지 않다.
국채선물 기준 108.95아래에서 매도를 했던 기관들이 밀리지 않자 다시 거둬들이는 모습이다.
20일 이동평균선은 109.04, 5일 이동평균선은 108.99로 내려와 있지만 봉의 형태는 양봉을 보이고 있어 밀리지 않고 있다.
108.90과 109.00선 중 한 쪽으로 뚫리면 바로 대응하겠다는 심리가 강해 포지션을 중립수준에 맞추는 분위기다. 최근 변동폭이 계속 줄어들어 어느 쪽으로 든 튈 수 있다는 경계심리가 높다.
현물은 바이백과 직매입으로 빠져나가는 물량을 대체하는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투신권 관계자는 "한쪽이 뚫리면 그 때 움직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국채선물 기준 108.90-109.00 사이로 박스권이 더 좁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전형적인 전약 후강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며 "밀어보려고 했지만 매도 모멘텀이 약해 다시 환매의 나서는 모습이다
17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05%포인트 오른 4.71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과 보합인 4.7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2틱 하락한 108.99에서 움직이고 있다.
선물사 관계자는 "특별한 모멘텀도 없고 밀려고 해도 밀리지도 않는 장"이라며 "월말 경제지표 발표까지 좁은 박스권 장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