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뚜렷한 주가 촉매가 부재해 주가의 상승 추세 전환은 당분간 힘들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마켓퍼폼을 유지하고 적정주가 5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프롬써어티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3분기 실적: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56.5% 감소 (전년대비 74.9% 감소)한 33억원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을 크게 하회하였음. 매출감소의 주요 요인은 주력장비 (WBI, WTS)의 수주저하에 기인함. 특히, 당사는 삼성전자 (005930, BUY)의 미국 오스틴 공장으로의 장비 납품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2분기에 발생한 WBI 매출 외에는 대규모 설비발주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됨.
영업손실 확대: 영업손실 또한 15.4억원 (전분기 대비 적자확대, 전년대비 적자전환)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함.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원가율이 크게 상승했고, 이익률이 낮은 보드 업그레이드 및 상품 매출 비중 증가에 따라 적자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판단됨.
2006년 경영계획 하향조정: 동사는 3분기 실적발표와 더불어 2006년 예상 매출을 기존 550억원에서 372억원으로 32.4% 하향조정했음. 하반기 중 기대되었던 신규장비의 출시 지연이 가장 큰 이유로 판단되는데, 실적의 본격적인 회복을 위해선 신규장비인 NAND Flash용 WTS의 매출기여가 시급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됨.
2006년, 2007년 실적 하향조정: 예상을 크게 하회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동사의 2006년과 2007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하향조정함. 3분기 영업적자 확대에 따라 증폭된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장비의 단가 인하율 및 이익률 등의 가정을 좀 더 보수적으로 조정하였음.
보수적 관점 유지: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동사에 대해 신규장비 출시 기대감 약화 및 주력장비의 수주 둔화세를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후 현재까지 큰 변화를 감지할 수 없는 상황임.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적정주가 5,000원 제시: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5,000원을 제시함. 최근, 3개월 간 주가는 21.7% 하락, 시장을 28% 하회하여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반영하였지만, 현재 주가는 2007년 PER 8.5배로 Valuation 매력이 크지 않고 당분간 주가에 촉매가 될 만한 뚜렷한 모멘텀 또한 없어 주가의 상승 추세 전환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