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채권시장에서는 5년물 파워스프레드 구조화채권 1000억원이 발행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특히 재경부의 5년물 국고채 입찰이 부진하다가 마감 5분전부터 강해지기 시작, 이같은 가능성을 높였다.
은행권 관계자는 "1000억원의 5년물 파워스프레드 발행소식이 오전에 나왔다"며 "사실확인이 되지는 않고있지만 오전 국고채 입찰에서 마감 5분전에 입찰물량이 많이 들어오는 등 이런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스왑뱅크 관계자들은 옵션북을 갖고 있는 스왑뱅크가 많지 않아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스왑시장의 10년물 리시브가 강해 기존 파워스프레드 발행시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계은행 관계자는 "간간히 파워스프레드가 발행됐지만 오늘은 거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파워스프레드가 발행된다면 페이를 해야하는데 10년으로 리시브가 강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다른 외국계은행 관계자도 "아직 파워스프레드 거래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며 "옵션북을 갖고 있는 스왑뱅크가 많지 않아 거래가 이뤄졌다면 확인이 가능할텐데 아직까지는 그런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파워스프레드 구조화채권 발행이 가능한 국내은행은 우리 국민 경남 농협 등이 꼽히고 있다.
경남은행은 지난주 500억원의 발행이외에 조만간 500억원의 파워스프레드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