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 수는 현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실적에 따라 지점 철수 및 입점을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현은 씨씨클럽과 주크 등으로 널리 알려진 여성의류 생산업체.
대현 관계자는 8일 '칵테일 유통망 추가 오픈설'과 관련, "현재 백화점 20곳, 대리점 10곳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면서 매장 실적 등에 따라 철수와 입점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가 대리점을 위주로 런칭했던 애초 전략을 바꿔 백화점, 특히 백화점 중에서도 실적이 좋은 본점 위주의 유통망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의 원인은 최초 런칭당시와 달라진 매장 성향과 여전히 풀리지 않는 경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곽에 있는 매장, 실적이 부진한 백화점보다는 본점을 중심으로 한 백화점매장이 선전하고 있어 이같은 전략을 위해 정비작업을 진행중"이라며 "무엇보다 상품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새로운 소비자층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백화점 19개, 대리점 12개 등 총 31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대현은 지점 수는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선택과 집중전략을 구사해나가겠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회사 다른 관계자는 "일부 백화점은 잘 되는 반면 경기도 안좋고 점주로 나서는 사람도 많지 않아 애초 대리점 중심전략이 수정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