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부의장은 3일 미국법률가협회(American Bar Association) 은행법 전문들 앞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전국으로 분산된 12개의 지역 연방준비은행 구조가 적절하겠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설에서 콘 부의장은 통화정책 및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12개 연방은행 총재들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참석해서 전달해주는 지역의 각종 지표와 일화들은 전국 거시지표가 발표되기 전에 경제여건이 어떤 식으로 변화되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또한 이들의 보고는 이미 발표된 거시지표의 배경을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다음 번 지표결과를 예상하기가 수월해진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12개 연방준비은행은 이들 은행이 보유한 뛰어난 스탭들의 조사분석 덕분에 정책적인 견해가 뒷받침되고 있다고 콘 부의장은 강조했다.
한편 랜달 크로츠너(Randall Kroszner) 연준이사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 라틴아메리카의 채권시장이 그 동안 매우 성숙했다고 칭찬하면서, 그러나 여전히 채권발행 및 거래비용이 너무 비싼 편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개선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크로츠너 이사는 이날 미국경제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