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수익률이 경기조짐으로 속락하는 데다가 11월 국고채발행물량이 3.5조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매수 쪽에 좀더 무게를 싣고 있는 분위기다.
오늘 오후 5시에 발표되는 11월 국고채발행물량은 전월보다 5천억원정도 줄어든 3.5조원 내외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다가 최소 1조원의 국고채바이백을 할 경우 실제 발행물량은 2.5조원 밖에 되지 않아 11월에도 수급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금리가 급락하는 가운데 수급이 좋아 고점매도와 저가매수 중에서는 저가매수가 편해보인다는 견해가 약간 더 우세한 듯하다.
다만 부동산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열리는 11월 금통위에서 코멘트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과감한 추격매수도 힘들오 보인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강세다. 미국 국채금리가 많이 빠져 대응이 어렵다. 한은은 콜금리 안내린다고 하지만 미국 국채금리가 워낙 많이 빠져 강세다. 국채발행물량이 전월보다 작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금통위 코멘트 리스크에 기댄 숏플레이도 쉽지 않다. 매도 보다는 매수가 편해보이는 장"이라고 말했다.
2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4.63%,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3%포인트 떨어진 4.7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11틱 오른 109.23까지 오른후 109.20 선에서 옆걸음질을 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