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행정부는 중국과 북한과의 3자회담을 통해 북한을 6자회담에 끌어내는 한편, 중동 문제에서도 획기적인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부심하는 모양이다.
일각에서는 칼 로브가 '빈 라덴의 죽음이나 생포'와 같은 마법 같은 전기를 이끌어 내지 않을까 하는 관측도 나오지만,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의 언급처럼 "블록버스터는 없을 것" 같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가 지난 10월28일부터 30일 사이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부시행정부의 경제운용은 찬성이 46%로 조금 늘어나면서 반대 48%와 거의 균형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라크의 폭력사태는 더욱 부시의 이라크전쟁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확산시키면서 이번 중간선거의 최대 이슈자리를 확고하게 유지했다.
이 결과 유권자들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는 쪽이 57%로 공화당이 집권해야 한다는 의견 37%를 15%포인트 격차로 앞질렀다.
WSJ와 NBC는 이 같은 격차가 자신들의 조사 역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 WSJ/NBC 서베이 결과('06.10.28~30)
부시경제정책
찬성 46% 반대 48%
(6월: 찬성 39% 반대 56%)
의회 선호
공화당 37% 민주당 52%
(6월: 공화당 38% 민주당 49%)
중간선거 투표쟁점은:
이라크전쟁 36%, 고용시장/경제문제 22%, 의료보험 18%, 불법이민 18%, 도덕적가치 18%, 사회보장 15%, 테러리즘 15%, 휘발유/유가 8%
※출처: W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