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는 지난 10월31일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검찰이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 오너 일가 수사를 위한 수순을 밟아가는 것으로 관측됐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남 재용씨 등 4남매에게 에버랜드 전환사채가 증여되는 과정에서 비서실 등 그룹 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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