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애널리스트는 향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뮤직폰 플랫폼 경쟁력에 기반한 삼성전자 내 멀티미디어칩 점유율 상승 ▲소니에릭슨 등 글로벌 휴대폰 업체들 대상 매출 본격화 등의 성과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엠텍비젼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3분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이익 규모는 미약
3분기 매출액은 331억원(QoQ 24.0%), 영업이익은 36억원(QoQ 76.5%, 영업이익률 11.0%) 기록. 삼성전자 중심의 멀티미디어칩 시장에서 주도권을 상실한 결과 상반기 실적은 크게 부진했는데, 뮤직폰 중심으로 점차 경쟁력을 회복 중. 3분기에 LG전자 초콜릿 뮤직폰 모멘텀이 극적으로 나타나면서 MMP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고, 삼성전자 D900 판매 호조에 따라 CSP 매출이 급증함.
◆4분기 매출 증가세 이어지나,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수익성은 저하될 듯
4분기 매출액은 349억원(QoQ 5.5%), 영업이익은 33억원(QoQ –9.1%, 영업이익률 9.5%)을 기록할 전망. 초콜릿폰과 D900 모멘텀이 유효함에 따라 MMP와 CSP의 매출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 반면에, 결산시 중국 업체들 대상의 매출채권 충당금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5%p 하락할 전망.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실적은 최악의 국면을 지나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Valuation 부담이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함.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으로 주당가치 희석화가 불가피하고, 2007년 실적 기준으로 동사 PER은 코아로직 대비 64%, 업종 평균 대비 8% 할증된 상태임.
향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뮤직폰 플랫폼 경쟁력에 기반한 삼성전자 내 멀티미디어칩 점유율 상승, ▶소니에릭슨 등 글로벌 휴대폰 업체들 대상 매출 본격화 등의 성과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시기는 내년 2분기 이후가 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