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다음달부터 현재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전통주 전문주점 '백세주마을'의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다음달부터 전통주 전문주점 '백세주마을'의 프랜차이즈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세주마을'은 2002년 좋은 술 백세주 등 우리 술의 대중화를 위해 오픈한 전통주 전문주점으로 현재 강남점, 삼성점, 선릉점, 홍대점, 종각점 등 5개점과 금강산 관광단지 내 금강산점을 포함해 6개의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순당은 이런 '백세주마을'의 전국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대치동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6 국제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점 컨셉 및 매장소개 등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백세주마을'의 가맹점 규모는 업소의 충분한 수익성 확보를 위해 60평 이상의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초기에 상권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상1층 또는 출입이 용이한 2층 및 지하1층 매장으로 한정해 모집한다.
특히 가맹점이 주된 생계활동인 창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초기 가맹점에 대해서는 본사에 지급하는 가맹비용은 물론 일정기간 동안 브랜드 로열티도 면제해 준다.
또한 운영측면에선 저온생산 및 냉장유통 시스템으로 술 빚을 때의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한 ‘生백세주’처럼 '백세주마을'만의 제품을 3,4종 개발, 가맹점의 고유영역을 구축해 무분별한 유사업종이나 일반주점과 차별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업소의 조기 안정화 및 매출활성화를 위해 본사 슈퍼바이저들의 주기적 방문을 통해 매장관리를 강화하고 본사차원의 홍보, 판촉활동은 물론 가맹점과의 공동 마케팅활동도 월 1회 이상 전개해 나간다.
아울러 주류는 물론 대량구매가 필요한 식자재를 일괄 구매하는 직배송 체제를 통해 재료의 신선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특화된 메뉴개발과 조리교육, 매장운영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현재까지의 계획을 바탕으로 내년에 수도권 및 광역시 중심으로 20여 개의 가맹점을 개설해 거점으로 확보하는 한편 직영점 경영을 강화하고 신문광고 및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하는 식으로 사업기반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금강산에서 판매되는 중식메뉴 등을 활성화 하여 수익모델을 다양화하고 투자지원 시스템구축, 홍보활동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2008년까지 전국적으로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배중호 사장은 "최근 '백세주마을' 1개 매장의 월 매출은 순수 주점영업으로 평균 5천 만원 수준이며 매장에서 판매되는 백세주도 대형할인점의 월 평균 판매량과 비슷하거나 높은 편"이라며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5년간 운영노하우를 축적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향후 '백세주마을'을
유행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가맹점과 본사의 win-win 모델이자, 좋은 술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