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약보합 수준을 보이고 있다.
북한의 2차 핵실험 징후로 인해 낙폭이 제한된 가운데 저점이 다소 올라왔다.
17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40분 현재 954.70/955.10으로 전날보다 0.50/60원 내린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11월물도 954.20으로 0.70원 내렸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여전히 북핵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다"며 "역외도 매수포지션을 이연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달러/엔 하락 등으로 상승 전환은 다소 버겁다"며 "역외 역시 공격적인 매수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북핵 리스크 속에서 역외의 매수포지션이 크다는 게 알려진 상태"라며 "이에 따라 추격 매수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핵이 진정되고 달러/엔이 추가 급락하면 역외도 엎어질 것"이라며 "그런 점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