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증시는 오는 16일에 있을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시장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현 국면을 타개할 만한 돌파구를 줄지는 아직 미지수. 하지만 최근들어 시장 흐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만한 재료임은 분명하다.
또 한가지, 외국인의 최근 매매패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북핵쇼크 당시 모두가 팔자세로 나설때 외국인만이 4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며 주식을 샀다. 그리고 어제 다시 1000억원 이상 내던지며 변동성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업종이나 종목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의 속마음이 엿보인다. 12일 외국인은 순매도로 전환했지만 한국과 대만에서 공통으로 사고 있는 업종이 있다. 철강과 화학이다. 운수장비도 지속적으로 사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는 순매도세다.
이에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집하는 업종이나 종목을 살펴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운수장비, 철강, 화학, 금융업종이 최근 외국인이 사들이는 업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