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28일 우리은행이 시장리스크 기준 BIS자기자본비율을 산출하기위해 자체개발한 내부모형 사용이 승인돼 자체내부모형을 사용하는 국내은행이 3곳으로 확대됐다.
국내은행중에서는 국민 하나 우리은행이 금감원의 사용승인을 받아 자체내부모형을 사용하고 있다. 외국계은행 국내지점은 도이치은행 등 5개은행이 사용하고 있다.
내부모형을 사용하게 되면 시장리스크를 정교하게 측정할 수 있어 BIS자기자본비율 산출의 정확성및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특히 금리, 주가, 환율 등 리스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간의 포트폴리오 효과가 반영돼 시장리스크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국내은행의 시장리스크기준 자기자본보유제도는 향후 도입될 신용리스크 및 운영리스크 등과 함께 신 BIS협약에 의한 자기자본 규제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중 하나다.
한편, 내부모형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여타 은행은 주식, 금리, 외환및 파생거래별로 BIS에서 제시한 위험가중치를 적용하는 표준방법을 이용해 BIS자기자본비율을 산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