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추가 하락이 어려운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이 강행됐다.
당초 예상대로 미국 금리는 더 이상 내리지 못하고 반등했고, 미국 경제지표에서도 다소 낙관적 신호가 발견됐지만, 북한 핵실험 이후 주가 하락, 원화 가치 하락이라는 위험 신호가 나타났고, 이는 금리 상승을 제한했다.
- 경기 비관론과 통화정책상 팽창 기조 강화로 추가적인 금리 하락 여지가 생겼다.
북한 핵실험 이후 시나리오의 불확실성이 커서 단정짓긴 어렵지만, 경기 비관론이 득세할 가능성과 통화정책상 팽창 기조가 연장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컨트리 리스크 자체는 일방적인 금리 하락 요인이라고 볼 수 없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만으로는 금리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판단된다.
- 하지만, 금리가 마냥 하락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북핵 리스크는 자본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고, 투자 심리는 위축된 상태다. 환율도 오르고 있다. 글로벌 경기와 미국 금리 움직임 역시 국내 금리의 일방적 하락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