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관의 시장참가자들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휴가를 떠나 시장이 상당히 얇은 상황에서 외국인의 국채선물 가격받치기 성격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금리가 소폭 내림세다.
외국인들은 국채선물을 2400계약정도 순매수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이로인해 전일비 9틱 오른 109.46까지 상승한 후 숨을 고르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15%포인트 내린 4.57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2%포인트 떨어진 4.6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강세폭에 비해 현물은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은 편이다. 국내기관의 시장참가자가 별로 없어 선물 매도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고 현물을 매수하는 곳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시장참가자들이 휴가를 떠나 시장이 얇은 가운데서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수하면서 가격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북한핵 문제가 금통위의 코멘트 우려를 다소 완화시킬 수 있지만 다음주에는 국고채발행물량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고 공사채 발행도 많기 때문에 기간 또는 가격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