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로 귀성길에 오른 시장참가자들이 많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북한의 핵실험 강행 천명으로 인해 오는 12일 금통위에서 코멘트 리스크를 다소 줄이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핵심험 강행 선언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금통위가 채권시장을 자극하는 발언을 자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시장금리가 콜금리에 바짝 붙어 금통위가 불편한 심기를 표출할지도 모르나는 우려가 있었는데 북한의 핵실험 발표로 인해 금융시장을 다독이는 데 보다 초점을 맞추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4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4.59%에 호가가 나오고 있으나 거래는 거의 안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1틱 내린 109.36으로 출발한 후 109.3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