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구매관리협회가 발표한 9월 제조업지수가 52.9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온 것이 이날 채권매수세를 이끌어냈다.
하위지수 중에서 신규주문 및 생산지수는 보합 및 약보합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었으나 고용지수가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고, 재고지수가 크게 내렸다. 이 가운데 지불가격지수는 급격히 하락해 물가압력이 완만해졌음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헤드라인 지수는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여전히 경기확장을 시사하는 수준이고, 하위지수도 일종의 '연착륙' 시나리오에 힘을 더하는 요소들이 발견된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날 지표는 고용지수가 약화된 것이 주말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약세예상으로 이어짐으로써 채권랠리의 배경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8월 주택매매계약지수는 전월대비 4.3% 개선되면서 다시 한번 경기연착륙 시나리오 쪽에 힘을 실었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10/2)>
3개월 4.88%(+0.00), 2년 4.65%(-0.03), 5년 4.55%(-0.03), 10년 4.61%(-0.02), 30년 4.74%(-0.02)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시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