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겸 분기말을 맞이한 일본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출발, 1만6,100선을 돌파했다.
전날 미국 주식시장의 다우지수가 사상최고치에 육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이날 일본 주요지표 결과가 예상과 일치한 수준으로 나와 크게 재료시 되지는 않았으나 광공업생산지수가 예상대로 강한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안도감을 제공했다.
다만 가계소비가 계속 전년대비 감소추세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것은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소폭 순매도가 기록됐다. 그러나 선물시장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현물시장으로 바스켓 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지수상승에 힘이 됐다. 기말을 맞이한 윈도드레싱도 지수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양이다.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87.76엔 상승한 1만6,112.61을 기록 중이다.
닛케이 주가는 1만6,097.08의 강세로 출발한 뒤 1만6,073.01까지 주춤하는 듯 했으나 이내 방향을 틀어 1만6,100선을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