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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략] 내년 수급장 기대감 벌써부터 솔솔.. 3박자 랠리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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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채권시장에는 수급장이 펼쳐질 것이란 기대감이 벌써부터 솔솔 나오고 있다.어제 채권시장은 조정을 받을 만한 타이밍이었지만 내년 수급장 기대감이 고개를 들면서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최근 금리가 하락해도 장단기 스프레드가 약간 벌어졌었는데 어제는 일부 은행 등에서 10년물 매수가 유입되며 장단기 스프레드가 다소 줄어 눈길을 끌었다.내년 수급장에 대한 기대는 내년에 발행하는 국고채물량이 크게 줄어든다는 데 그 뿌리를 두고 있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 ◆ 내년 월평균 국고채 순발행 3.67조원.. 총발행액 51조원중 7조원은 바이백 재원재경부가 어제 예산안을 통해 발표한 내년도 국고채발행계획은 올해의 67조원에서 51조원으로 16조원이나 대폭 줄어든다. 이는 정부안으로 국회동의 과정을 거쳐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다.내년도 국고채발행이 이처럼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공적자금의 국고채 전환이 올해로 끝났기 때문이다. 공적자금의 국고채전환은 2003년 13조원, 2004년 12조원, 2005년 12조원, 2006년 12조원으로 모두 49조원이다. 내년부터는 만기도래하는 예보채를 상환하기 위해 국고채를 발행할 필요가 없게 됐고 이것이 국고채발행물량을 줄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내년 외평채 발행규모도 20.2조원에서 19.1조원으로 1.1조원이 줄어든다. 한달평균 국고채발행물량은 올해의 5.58조원 수준에서 내년에는 4.25조원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재경부관계자는 “일반회계적자 보전용 8.7조원과 외평채발행분 19.1조원 등 외에 특별하게 큰 자금수요가 없다”면서 “공적자금의 국고채전환이 끝나면서 내년 국고채 발행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재경부는 내년 국고채발행 규모가 많이 줄어듦에 따라 바이백을 위한 국고채발행은 올해의 5조원에서 7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내년도 국고채바이백은 7조원으로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이에따라 바이백을 제외한 순국고채발행물량은 44조원 밖에 되지 않는다. 한달평균은 3.67조원에 불과하다. ◆ 내년 수급-펀더-정책 3박자 랠리 올까.. “10월 국고채물량도 많지 않다” 재경부는 내년중 물가연동형 국고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태고 결과가 나오면 공청회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물가연동형 국고채가 내년중에 나오면 실제 아웃라이트로 발행되는 국고채는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내년 국고채발행물량이 이처럼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내년에는 국고채를 중심으로 수급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마저 비실비실한 모습을 보이고 콜금리가 인하될 경우 채권시장은 펀더멘털 수급 정책 3박자를 등에 업고 랠리를 할 가능성이 있다. 오늘은 오후1시30분에 8월 산업생산이 발표되고 오후5시에는 10월 국고채발행계획이 발표된다. 뉴스핌의 설문조사결과 8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3.1%, 작년동월비 9.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10월 국고채발행물량은 이달과 비슷하게 5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경부관계자는 이와관련 “10월 국고채발행물량도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미국 국채수익률은 소폭 반등했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4.59%로 전일비 0.01%포인트가 올랐다. 내구재주문은 감소하고 신규주택판매건수는 증가하는 등 지표는 다소 혼조세를 보였고 2년만기 국채입찰은 비교적 강하게 됐다.오늘 채권시장은 내년 수급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밀리면 사려는 대기매수는 있겠지만 레벨부담으로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가운데 8월 산업생산에 주목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생산에 따라 다소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내년 수급장 기대감은 산업생산이 서프라이즈하게 나올 경우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 같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57-4.65%, 국채선물 12월물은 109.19-109.43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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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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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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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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