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년물의 강세가 어제에 이어 두드러진다. 절대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장기물을 비웠던 은행과 투신사들이 다시 숏커버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5,10년물 지표물이 강한데 이들 종목은 내년까지 통합발행되는 데 내년에는 국고채발행물량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수급 상으로 괜찮을 것이란 견해가 나오기도 한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10년물과 5년물 지표가 강하다. 내년 국고채발행물량 축소를 감안한 포석인 것 같다. 이들종목은 내년까지 통합발행되는 장이다. 듀레이션 줄인 투신사가 다시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투신사 관계자는 "산업활동동향 등 재료를 보기는 하지만 나와도 움직일까 생각될 정도로 소강이다. 국내기관의 숏이 깊어 외인이 돌아서지 않으면 더 숏을 하기도 쉽지 않다. 어제 오늘은 장기물 커버를 다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오늘 오후1시30분에 발표되는 8월 산업활동동향을 기다리며 관망하고 있지만 5,10년물의 경우 사자관점에 다소 우위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4.60%,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2%포인트 떨어진 4.66%,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5호)는 0.02%포인트 하락한 4.8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5틱 상승한 109.36까지 오른 후 109.33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