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히로코 일본 신임 경제재정상은 실질경제성장률이 3% 수준까지 올라갈 수는 있다고 보지만, 이것이 정부의 공식목표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오타 경재상은 27일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성장률은 높을 수록 좋은 법이다. 3%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면 그건 분명히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 수준이 목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정부는 내년 3월말까지인 이번 회계연도 실질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제출한 상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제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는 일본경제에 대해 올해 2.7%, 내년 2.1% 실질 GDP성장률을 예상했다.
한편 오타 경재상은 정부가 중앙은행에 금리를 동결해 경기를 부양해 줄 것을 요청할 의향이 있는냐는 질문이 나오자,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결정할 문제라며 다만 후쿠이 총재도 참여하는 경제 및 재정정책위원회에서 내각의 각료들이 통화정책에 대해 논의할 수는 있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나는 일본은행이 통화정책을 정부의 전반적인 정책기조에 맞추어 주었으면 한다. 물론 일본은행의 정책결정은 자신들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