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장관은 이 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성장률을 4.6%로 전망한 것은 한국은행, KDI, 민간연구소 등과 협의를 해 낙관적 전망과 비관적 전망 가운데 중립적 전망을 선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도 전망과 관련해 환율, 유가급등 등 불확실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고, 이에 따라 세계경제도 올해보다 약간 둔화되겠지만 중국이나 일본, EU 등의 성장이 지속되고 또 국내 경제도 민간소비, 설비투자, 수출 등이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너무 낙관적인 전망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게 아니라 너무 비관적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라며 "4.6%가 무리한 전망은 아니"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2007년 예산안이 4년 연속 적자재정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규모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GDP 대비 1% 포인트 내외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재정 건전성에 대해 염두를 두고 장기적으로 국가채무를 줄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