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이에따른 미 국채금리 급락 등 글로벌 금리하락에 동조하는 흐름이다.
다만 하루짜리 콜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10bp 정도로 바짝 붙어 있어 가격에 대해서는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
2-3년 스프레드가 5bp나 역전된 것은 지금이 정상적인 캐리장은 아니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규모 순매수로 인한 딜링장세의 성격을 말해준다.
금리레벨이나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 포지션 과다는 돌발악재가 튀어나왔을 때 금리가 급격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미국의 경제지표와 우리나라의 8월 산업활동동향, 20년만기 국고채 및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 10월 금통위의 코멘트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5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4.61%, 5년만기 국고채쉭률(2006-2호)는 0.01%포인트 떨어진 4.7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7틱 오른 109.33으로 출발한 후 109.30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금리하락에 동조하고 있지만 가격부담은 커지고 있다"면서 "오늘은 5천억원의 20년만기 국고채입찰 결과와 내일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 물량에 일단 관심이 쏠리고 가장 큰 변수는 한국은행이 지금의 시장금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일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