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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각] 9월 금통위 평가와 채권시장 전망 -우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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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채권스트래티지스트의 '9월 금통위 평가와 채권시장 전망' 보고서 요약분입니다. 9월 금통위, 콜 금리 동결금리 동결의 배경- 경제상황이 당초 한국은행이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 자동차 파업과 폭우피해로 7월 지표들이 부진했지만, 8월에는 상당히 회복되었고 9월에도 나아질 것- 8월 물가가 폭우 피해로 크게 높았지만, 전체적으로 봐서 물가는 아직 안정세. 다만 물가상승 당분간 지속- 통화정책은 앞으로 경기와 물가가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 완만하지만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하지만 지정학적 불안이 있고, 미국 경기의 불안한 전망도 있어 국내 경기는 관심 갖고 지켜봐야- 앞으로 통화정책은 물가, 경기 상황들에 맞춰서 탄력적으로 운용해나갈 것기자간담회 Q&A 중 핵심발언 요약􀁺 최근 나타난 장단기금리 격차 축소가 어느 방향으로 다시 넓어질지 말하자면 장기금리가 올라가서 격차가 벌어질지 단기금리가 내려가서 격차가 커질지는 앞으로 경기상황에 달렸다.􀁺 현재 실물이나 물가나 가까운 장래 전망에 비춰보면, 우리로서는 최근 나타난 금리격차 축소가 아직은 어떤 경기 상황에 대해 믿을만한 정보 방향을 제시한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본다.􀁺 한은이 보는 경기흐름은 경기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는 있지만, 계속 감속해서 내년에는 일부 민간기관 전망처럼 경제성장률이 3%까지 떨어진다 라고 보지는 않는다.􀁺 원론적으로 한은의 정책수단은 경제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다만)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문제는상당한 정도의 방향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정도를 유념하면서 금리가 결정돼야 한다.채권시장 영향 : 금리 정상화 과정 마무리, 그러나 남겨진 스프레드의 부담한은 총재는 이번 금통위를 통해서 낙관적인 경기전망을 유지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경기의 둔화 위험성을 불확실한 요인으로 제시하면서 통화정책 측면에서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가까운 시기에 통화정책이 변경될가능성은 크지 않음을 시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물가 측면에서 유가상승이 당분간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통화정책은 상당한 정도의 방향을 유지해야 함을 다시 한번 밝힌 것으로 볼 때 여전히 금리인상 기조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최근 채권시장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다만발언 내용들을 따져보면 향후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경우에 대해서만 언급하였고, 최근의 스프레드 축소가 향후 경기를 전망하는데 있어 믿을만한 정보를 준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라고 밝혔다.이를 통해 크게 두 가지 정도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첫째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경우만을 언급한 것은 향후 스프레드의 추가 축소 보다는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프레드 확대의 형태는 경기전망에달려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완만하지만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은의 시각을 감안하면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장단기 스프레드가 확대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둘째, 일반적으로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는 경기하강을 의미하지만, 한은의 판단으로는 최근의 스프레드 축소가 경기하강을 의미한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여기는 듯 하다. 이는 수급과 같은 경기외적인 요인이 스프레드축소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시각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기 여건이 추가적으로 스프레드 축소를 견인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깔려 있는 듯 하다.단기적으로 채권시장은 이번 금통위에서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직접적인 부담 표출이 없었다는 점에서 악재 해소 차원의 호재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9월 중에는 대규모의 만기상환이 예정되어 있어 수급 측면에서 악재의 민감도는 떨어트리고 호재의 민감도를 크게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경기 여건이 더 이상 금리하락과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의 배경으로 인식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9월의 수급호조가정점을 지난 이후에는 현재 비관적인 경기전망을 반영하고 있는 장단기 스프레드가 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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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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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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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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