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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중국 경제학자, "상반기 경제, 지나치게 과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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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의 중국 경제 동향 보고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반기 GDP성장률이 10.9% 증가하고,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가 31.3% 늘어난 것과 관련해 중국 경제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나치게 과열(偏熱)돼 있다고 지적. 아래는 경제참고보가 보도한 정부관료와 경제학자의 인터뷰내용을 기재한 글임2분기 GDP 11.3% 성장: 지나친 과열- “2004년 긴축정책을 취할 때 경제성장률은 9.8%였던 사실에 비추어보면, 경제는 의심할 바 없는 과열상황”이라고 칭화대학 위안강밍(袁鋼明) 교수가 주장-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장줘위안(張卓元)은 2분기 11.3% 성장은 “비교 명확한 과열상태”라고 밝히고, 중국경제는 고성장, 저물가 구간에 들어가 있어 경제성장의 질이 높지 않다고 지적. 상반기 에너지 소비가 급증했고, 일부지방의 토지불법 사용이 줄지 않은데다가, 환경오염 등 비용을 통계산출에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힘- 베이징대학 중국경제연구센터의 쑹궈칭(宋國靑)교수는 장기간 경기과열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 현재 고온경기가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전년대비 고속성장세가 이어질 것임 - 국가통계국대변인 정징핑(鄭京平)은 외부적으로 2006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4.9%로 2005년 대비 성장폭이 0.6%P 빨라질 전망이고, 내부적으로도 올해는 115계획(2006~2010년)이 시작되는 첫해로 성장동력이 강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 또한 높은 투자증가율과 구조조정에 따른 생산성 향상, 수요증가는 경제발전을 계속 이끌 것이라고 주장 고정자산투자증가율 31.3%: 지나치게 빠르다- 투자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전문가 모두 지나치게 빠르다고 지적. 장줘위안(張卓元)은 경기과열은 투자의 급등 때문이라고 언급 - 국가발전개혁위 경제연구소 왕샤오광(王小廣)은 투자반등세는 2004년 투자억제에 따른 결과 때문이라고 주장. 2003년 신규시공 프로젝트는 전년대비 50% 늘었고, 2004년 일시적으로 60%에 이르자 국가가 직접 투자억제에 나섰음. 은행과 지방정부는 투자기회만 찾다가 올해 새로운 경제발전계획이 발표되고, 부동산대출이 재개되자 미루어 두었던 개발투자가 봇물 터지듯이 재개되면서 고정자산투자가 급증했음 - 정징핑(鄭京平)은 고정자산투자의 지나친 급증은 과잉생산문제와 금융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중복투자는 투자수익율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물가 1.3% 상승: 통화팽창 압력은 여전히 높음- 장줘위안(張卓元)은 경제성장에 비해 물가수준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민간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다르다고 주장. 주택구입, 교육 및 의료지출이 매우 높음에도 CP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고, 전기, 운송, 에너지도 과소평가돼 있음 - 위안강밍(袁鋼明)은 CPI는 소비품가격을 주로 나타내지만, 중국의 물가상승은 주로 투자상품이 초래. 소비품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량은 2003년 이후 풍작으로 상승압력이 더디고, 생활용품도 과잉생산으로 치열한 가격인하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 연료, 전기 등 제품가격도 국가통제 품목으로 시장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 정징핑(鄭京平)은 소비자물가지수가 낮다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하지 않다는 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지적[대신경제연구소 조용찬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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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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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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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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