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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e모기지 도입으로 보금자리론 금리 0.3%포인트 인하 -금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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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고객이 직접 금융기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하면 즉시 대출여부 등을 알 수 있는 「e-모기지 시스템(e-HAUS)」을 개발함에 따라 현행 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연 0.3%p 낮은 “e-모기지론”을 6월 29일(목)부터 LG카드(주)를 통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ㅇ “e-모기지 시스템”이란 고객이 인터넷(www.e-mortgage.co.kr)을 통하여 보금자리론을 상담․신청하면, 전산화된 업무처리기준을 탑재한 자동심사시스템이 개인의 대출신청정보․신용평가정보 및 담보주택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대출가능 여부, 대출금액, 원리금상환액 및 대출조건을 즉시 알려주는 ‘인터넷 기반의 주택대출 신청․심사시스템’이다.ㅇ 동 시스템은 국내 주택대출 심사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그에 따른 비용절감을 금리인하로 연결하여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자 작년 1월에 시스템 개발 및 미국 등 선진국의 운영사례 연구에 착수하여 금번에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금융기관 창구에서 취급하는 보금자리론의 기준금리는 대출만기에 따라 연 6.30%~6.55%이나, 오는 29일부터 인터넷을 통하여 LG카드(주) 대출창구에서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현행 기준금리보다 0.3%p 낮은 연 6.0%~6.2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ㅇ 그리고 고객이 근저당 설정비와 이자율할인수수료를 부담할 경우에는 각각 연 0.1%p 금리할인이 가능하므로 보금자리론의 최저금리는 연 5.8%~6.05%까지 낮아질 수 있다. ㅇ 여기에 연말소득공제대상자가 만기 15년 이상의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경우 금리인하효과가 1.0%p 내외인 점을 고려할 때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연 4%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금리인하는 공사가 보금자리론의 원활한 공급과 코스트 절감을 위해 선진형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채권관리 수수료, 모집 비용 등의 대출 취급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ㅇ 앞으로 공사는 e-모기지 시스템의 시범운영을 통하여 가동상태 및 소비자의 반응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e-모기지론 취급기관을 일부 확대할 계획이다. □ 정 홍식 사장은 “금번 e-모기지론 도입으로 금융기관의 대출취급비용을 절감하고 대출 금리를 인하하여 소비자부담을 완화하는 등 주택금융시스템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앞당겨 줄 수 있게 된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고 밝혔다. ㅇ 특히 e-모기지론은 ①금리가 낮고(1억원 대출시 연간 이자부담 30만원 절감 가능), ②이용이 편리하며(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한 시간에 대출상담․신청 가능), ③대출이 빠르다(통상 1~2일 걸리는 금융기관의 대출상담․심사시간을 10분~20분으로 단축 가능)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미국의 유동화기관인 패니매(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의 경우 1995년에 자동심사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최근에는 인터넷 및 신용평가기법의 발달에 힘입어 동 시스템 활용 비중이 빠르게 증가해 모기지론의 약 75%가 자동심사시스템을 통하여 취급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의 높은 인터넷 보급률 등에 비추어 볼 때 공사의 e-모기지 시스템이 빠른 시일 내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ㅇ 공사 이 중희 조사부장은 “지난 12일 보금자리론 금리인하와 더불어 금번 e-모기지 도입으로 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와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고, 최근 세계적인 금리상승기조로 인하여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상환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고정금리이면서 금리가 0.3%p 더 낮은 e-모기지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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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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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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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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