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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환율전망] 환율 1,010원 하향 테스트 예상, “연말 업체 매물 경계, 달러/엔 반등력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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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의 반등세가 주춤한 가운데 연말 수출업체 매물 부담 등으로 1,010원에 대한 지지 여부가 테스트될 것으로 전망된다.연말 분위기가 본격화됨에 따라 거래량이 하루 20억달러 수준대로 급감하는 한산한 장세가 펼쳐지면서도 수급상으로 매도우위 국면이 이어지며 하락 압력이 그치지 않고 있다.특히 은행간 투기포지션이 지난주 후반 이후 거의 가동을 하지 않으면서 가뜩이나 적었던 매수세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환율이 힘없이 내려가는 양상이 목격되고 있다.이같은 환율 하락은 다분히 연말의 특수한 현상으로 파악되기는 하지만 최근 환율이 1,010원대로 급하락한 뒤 나타나고 있어 불필요한 자극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대목이 있다.무엇보다 1,030원대 지지 여부를 타진하며 매도시점을 타진하던 중공업 전자 자동차 등 수출업체에서 1,010원마저 지켜지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커질 경우 대기매물을 던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연말 수출업체 매도세 주목, 12월 30일 폐장 영향 없을까? 더욱이 올해부터는 외환시장도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12월 마지막 영업일인 30일(금요일)이 처음으로 폐장된다.그렇지만 이날 폐장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등을 통해 중개되는 은행간 시장과 선물거래소가 폐장되는 것이다.수출입 관련 업체들의 경우 30일에도 달러 환전 등 외국환 관련 업무를 은행에게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30일은 ‘완전한 장외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경우에는 수출입 거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정량의 외환을 매입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게 된다.이를 대비해 시중은행들의 외환데스크나 딜링룸에서는 본지점 등의 수요를 미리 파악해야 하고 업체의 매입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일정량의 매도포지션을 구축할 필요가 생겨나게 된다.물론 과거의 사례를 보면 연말에는 수출입 기업들의 장부상 평가환율을 높이기 위해 은행간 또는 외환당국이 달러를 매수하는 이른바 '윈도우 드레싱’(window dressing)이 작용해 왔다.연말의 경우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을 빙자로 시중은행들이 외환을 매수하는 패턴을 유지하면서 기준환율 설정을 위해 연말 2거래일전 환율은 오르는 반면, 마지막날의 환율은 다소 빠지는 경향을 보여왔다.올해의 경우에 적용하면 12월 30일이 폐장이기 때문에 29일이 마지막 거래일이 된다. 따라서 28일의 경우 다소간 기준환율 상향을 위한 경계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이같은 연말의 계절적 또는 시간적 특성에 올해는 한번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연말에 이례적인 현상으로 1,010원이 무너질 경우 1,000원 붕괴에 대한 우려감이 연말연초 시장 내외에 크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미국이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보이고 여러 가지 논리적 또는 현실적 절차가 필요하긴 하지만 달러 약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어 매도 심리가 다시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환율 1,010원 테스트 여부 주목, 연말 매도 우위 경계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일단 1,010원에 대한 지지력을 다시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 봤듯이 거래량이 20억달러로 연중 최소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예상외로 낙폭이 커졌다.연말 들어 은행 등 투기 포지션들의 매수플레이가 제공하는 일종의 ‘범퍼’(bumper) 역할을 사라지면서 수출업체 네고가 쌓이자 힘없이 환율이 밀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달러/엔도 최근 폭락 이후 반등 탄력이 급격히 줄어들고 116선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업체들의 매도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달러/엔 환율은 지난주 116.21로 마감해 60일선인 117.20대 회복이 무산됐고, 5일선인 116.68선 역시 낮아지면서 급락 이후 반등 국면이 해소되는 모습이다.유로/달러는 1.1870대로 올라서면서 일단 20일선인 1.1855선을 회복했고, 추후 1.1888과 1.1896대의 5일선과 60일선을 회복할 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이번주 미국의 경제지표는 주초 크리스마스 휴일로 28일 소비자신뢰지수, 29일 기존 주택 판매 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나,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시장에서는 이번주 달러/원 환율을 1,010원의 하향 테스트를 주목하는 가운데 1,008~1,018원 수준에서 보고 있다. 피봇 분석을 통해서 이번주 예상 범위를 살펴보면, 달러/원의 경우 1,015.70원을 하회한 탓에 1,010.90원, 1,008.30원에 대한 하향 테스트가 예상된다. 반등시에는 1,015.70원의 중심선을 회복한다면 1,018.30, 1,023.10원이 저항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달러/엔의 경우 반등 종료 또는 반락 국면에서 116.45를 중심으로 해서 1차 지지-저항선이 115.26~117.40엔, 2차는 114.31~118.59로 설정된다.유로/달러는 1.1903의 중심선을 회복할 지가 관심인 가운데 1차 지지-저항선이 1.1768~1.2009달러, 2차 지지-저항은 1.1662~1.2144로 나타나고 있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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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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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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