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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분석] 금리 상승마감.. 지표-수급 이벤트후 변수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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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오름세를 보였다.6월 산업활동중 도소매판매가 증가세를 보이고 주가가 1100선을 돌파한 것이 매수심리를 위축시켰다.'그러나 매물이 많지 않아 금리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다. 5년물의 경우 5년 예보상환채 입찰이 부진한데다가 8월에 발행물량이 2조원으로 많아 상대적으로 많이 밀렸다.대부분의 기관들이 관망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연금과 증권금융에서 채권을 빌려다 팔면서 선물을 매수하는 대차거래가 계속 이뤄졌다. 8월 국고채발행물량과 6월 산업활동지표가 발표돼 수급과 지표 이벤트는 어느정도 가격에 소화된 듯한 모습이다. 당분간 주가나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에 따라 등락하다가 8월 9일 FOMC와 금통위를 보고 방향을 잡아나갈 것이란 견해가 많은 듯하다. 8월중순이후에는 국고채입찰도 끝나고 3주일간의 국고채발행물량공백에다가 국채선물 만기효과 및 대차거래청산 등의 재료가 있어 금통위(8월11일)와 10년만기 국고채입찰(16일)을 단기매수 타이밍으로 생각하는 곳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28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4.22%,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6%포인트 상승한 4.53%로 마감됐다.2년만기 통안증권수익률은 0.04%포인트 상승한 4.17%,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5%포인트 오른 5.02%를 나타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17틱 떨어진 109.94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만4796계약이었다.이날 채권금리는 6월 산업생산은 예상 수준이었지만 도소매판매가 전월비 2%넘게 증가해 내수회복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데다가 주가가 1100선을 뛰어넘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4600억원의 5년만기 예보상환채 입찰에서 3600억원이 4.66%에 낙찰되는 데 그치자 장기채에 대한 매수부진이 확인되면서 5년물을 중심으로 밀렸다.오후들어서는 별다는 재료 없이 외국인과 투신사 및 증권사간의 선물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다가 마감무렵 투신사의 선물매수 포지션 조정으로 밀리면서 장을 마쳤다.재경부가 8월중 5조2000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하면서 2조원의 국고채바이백을 한다고 밝혔으나 호재로 인식되지는 못했다.내달 9일 FOMC와 11일 금통위 때까지는 수급과 경제지표상 큰 재료가 없어 3년물 기준 4.20%를 중심으로 등락하는 장세가 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다소 많아 보인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은행 상품계정은 먹은 게 없어 더 손실을 보지 않으려고 리스크관리에 신경을 쓰다보니 장기물은 쳐다보기 어렵다"면서 "콜금리와의 스프레드가 좋고 리스크가 덜안 1년-1년6개월물을 밀리면 캐리관점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증권사의 대차거래가 2조6천억원을 넘어서면서 증권사의 국채선물 순매도 포지션은 6천계약정도 되기 때문에 8월 중순이하 대차거래가 청산되는 과정에서 금리가 반락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증권사의 대차거래가 많으면서 국채선물 포지션이 숏이라는 건 순수하게 매도차익거래를 했다기 보다는 금리상승 방향성 베팅을 가미한 것도 꽤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면서 "8월중순이후 물량부담이 해소되고 선물만기가 가까와 오면 대차거래청산으로 인해 금리가 반락할 가능성이 열려 있어 숏으로 깊게가는 것도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4틱 오른 110.15로 출발한 후 110.17에서 일중 고점을 찍고 반락해 110.0 내외에서 등락하다가 마감무렵 국내기관의 롱포지션 정리로 일중저점(109.93)근처인 109.94로 밀리면서 장을 마쳤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596계약, 은행이 547계약, 개인이 121계약, 선물사가 65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투신사가 1830계약, 증권사가 1274계약, 보험사가 188계약을 순매수했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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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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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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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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