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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4월 국채발행 얼마나 될까.. 수급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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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채발행계획이 얼마나 될까? 채권시장에 4월 국채발행계획이 줄어들어 4월에는 3월에 비해 수급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같은 기대감은 재경부가 3월 국채발행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크게 늘린 데서 비롯된다. 3월 국채발행을 늘린 것은 2분기 계획분을 앞당긴 것이고 이를 감안할 때 4월 계획물량은 3월보다 훨씬 줄어들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재경부는 1월중 4.9조, 2월중 5.05조, 3월중 5.7조원 등 1분기중 모두 15조6천억원어치의 국고채를 발행했다. 올해 국고채발행계획액 44조1천억원 중 35.5%를 1분기에 발행한 것이다. 외환시장안정용 국고채(올해 한도 7.8조)와 시장관리등을 위한 여유재원(올해 한도 5.8조원)을 제외하고 자금수요가 정해져 있는 국고채는 1월 2.9조, 2월 3.05조, 3월 5.7조원 등 1분기중 11조65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자금수요가 정해져 있는 국고채의 올해 발행한도가 30조5천억원 가운데 1분기중 38.2%가 발행됐다. 재경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올해 국채발행계획에 따르면 자금수요가 정해져 있는 국고채발행은 2분기중 7.1조가 발행될 예정이다. 그런데 3분기중 2.45조가 초과발행됐다. 이중 시장관리등을 위한 여유재원에서 3천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 발행액 중 2.15조를 앞당겨 발행했을 가능성이 있다. 자금수요가 정해져 있는 2분기 국고채발행계획중 2.15조를 빼면 4.95조가 남는다. 그러나 이건 단순 계산에 불과할 뿐일 것이다. 3분기에 계획된 물량을 2분기로 앞당겨서 발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시장관리를 위한 여유재원에서 국고채를 발행할 가능성이 있고 외환시장안정용 국고채한도도 아직 3조8천억원이 남아있다. 이헌재 재경부장관은 17일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상반기에는 재정자금을 최대한 조기집행하고 하반기에 추경편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3분기에 예정된 국고채중 일부가 2분기로 앞당겨질 수 있음을 시시한 것이다. 재경부가 당초 발표한 계획 상으로 자금수요가 정해져 있는 국고채는 3분기중 6.5조, 4분기중 7.7조가 예정돼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헌재 재경부장관의 발언과 관련 “세금이 많이 걷히지 않는다면 재정자금을 조기에 집행할 경우 국채발행물량이 늘어나는 방법외에 뭐가 있겠느냐”면서 “다만 수요가 결정된 것은 건드릴 수 없고 수요가 결정되지 않은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채권시장에서는 이런 점을 감안할 때 4월중 외환시장안정용 국고채를 제외한 국고채발행액은 3조원 내외가 되지 않겠느냐고 보는 분위기다. 3월처럼 예상을 뛰어넘는 액수가 발표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아무리 앞당기더라도 4월에도 3월처럼 대규모로 앞당기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참가자들은 한달에 국고채발행액이 3조원정도라면 물량부담이 없다고 보는 분위기다. 5조7천억원을 소화해내고도 금리가 하락한 3월의 자신감이 배어있다. 물론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외환시장안정용 국고채가 1-2조원정도 추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런점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국고채발행물량은 3월중 정점으로 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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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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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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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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