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업체종사자 31만명 증가…숙박음식·보건보건업 일용직 증가세 지속[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달 사업체종사자 수가 1년 전보다 31만명 늘었다. 사업체종사자수 증가폭은 올해 초부터 30만~40만명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2023-10-31 12:00
[국감] 내년 노인일자리 103만개…120만개 여전히 부족[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103만개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일자리 수요충족률이 45.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2023-10-23 09:20
정부, 비전문 외국인력 1만명 확대…지역별 빈일자리 맞춤형 공급한다[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20만개 넘는 빈일자리를 메우기 위한 해법으로 16개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별 빈일자리 해...2023-10-16 08:00
정부, 다음주 빈일자리 해소방안 발표…지역별 특성 고려[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다음주 열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한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3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2023-10-13 09:30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내년 5000명까지 늘린다[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내년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을 5000명까지 늘린다. 국무조정실과 고용노동부는 2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제3차 일경험 정책...2023-09-25 15:00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가입자 '목표 대비 28%'…"사실상 폐지 수순"[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중소기업 인력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가입자 수가 올해 목표했던 것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2023-09-22 14:57
작년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1658건 발생…5년간 7000여건 '심각'[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사고가 작년 한 해 동안 1658건 발생했다.반면 노인 일자리 담당자 1명이 관리하는 참여 노인의 수는 100...2023-09-20 10:51
조선족 취업자 4년새 '반토막'…외국인 숙련공 늘려 대체한다[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코로나19 발생 이전 30만명에 육박했던 국내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취업자가 불과 몇 년 새 '반토막'이 났다. 코로나 발생 이후 한국에 머물던 ...2023-09-19 09:44
8월 취업자 26만8000명 증가...5개월 만에 증가폭 확대[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8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6만8000명 증가했다. 지난 4월부터 취업자 증가폭은 계속해서 둔화해왔는데 5개월 만에 다시 확대됐다.통계청이...2023-09-13 08:10
최저임금 못받는 공익형 노인일자리…근로기준법 외면하는 정부[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공익형 노인일자리 수당이 7년 만에 인상됐지만 내년 최저임금보다 낮아 최저임금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특히 고용통계에는 노인일자리를 '...2023-09-09 08:41
상반기 전국 '시' 지역 고용률 62% 역대 최고…실업률 2.7% 최저[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올해 상반기 전국 9개 도에 있는 '시' 지역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군' 지역 고용률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3년...2023-08-22 12:00
7월 취업자 21만1000만명 증가…29개월만에 증가폭 최저[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만1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취업자는 늘었지만 증가폭...2023-08-09 08:13
6월 사업체종사자 41.7만명 증가…숙박음식·보건복지업 일용직 늘어[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달 사업체종사자 수가 1년 전보다 40만명 이상 늘었다.다만 숙박음식, 보건복지업 등 서비스업에서 임시일용직 근로자가 크게 늘면서 '고용의 ...2023-07-31 12:00
고령층 고용률 59% 사상최고…68.5% "일자리 더 원해"[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55~79세 고령층 68.5%는 더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73세까지 일하고 싶어 했다.더 일하고 싶은 이유로는 '생활비에...2023-07-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