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지인 속여 로또 1등 당첨금 가로챈 부부 무죄→실형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문맹인 지적장애인(3급)의 로또 1등 당첨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부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 2020-09-2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