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강화 및 부문내 관련 업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화학, 항공, 건설 부문에 회장, 부회장제를 도입하고 이에 따른 사장단 인사를 다음달 1일자로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으로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으로 ▲신훈 금호건설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길병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이 금호폴리켐 사장으로 ▲이연구 금호건설 부사장이 금호건설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기옥 금호폴리켐 사장이 금호석유화학 사장으로 ▲김완재 금호석유화학 생산총괄 사장이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으로 전보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이번 사장단 인사는 예년보다 한달 가량 빠르게 실시됐는데, 그동안은 11월말에 있는 임원인사에 사장단도 함께 포함, 인사발령을 내왔다.
이에대해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합리경영을 추구하는 그룹 경영방침에 맞춰 새 CEO가 후속 임원 인사 및 사업 계획을 챙기게 함으로써 조직 안정 및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그에 따른 책임경영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향후에도 10월말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11월말에는 임원 인사, 12월말에는 부장급이하 직원 순으로 인사를 단행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 승진 및 승진전보(5명)
< 금호아시아나그룹 >
▲ 화학부문 회 장 : 박찬구(朴贊求)
▲ 항공부문 부회장 : 박찬법(朴贊法)
▲ 건설부문 부회장 : 신 훈(申 勳)
< 금호폴리켐 >
▲ 사 장 : 길병위(吉炳偉)
< 금호건설 >
▲ 사 장 : 이연구(李蓮九)
◈ 전 보 (2명)
< 금호석유화학 >
▲ 사 장 : 기 옥(寄 沃)
< 금호미쓰이화학 >
▲ 사 장 : 김완재(金完載)
이번 인사에 따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으로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으로 ▲신훈 금호건설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길병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이 금호폴리켐 사장으로 ▲이연구 금호건설 부사장이 금호건설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기옥 금호폴리켐 사장이 금호석유화학 사장으로 ▲김완재 금호석유화학 생산총괄 사장이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으로 전보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이번 사장단 인사는 예년보다 한달 가량 빠르게 실시됐는데, 그동안은 11월말에 있는 임원인사에 사장단도 함께 포함, 인사발령을 내왔다.
이에대해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합리경영을 추구하는 그룹 경영방침에 맞춰 새 CEO가 후속 임원 인사 및 사업 계획을 챙기게 함으로써 조직 안정 및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그에 따른 책임경영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향후에도 10월말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11월말에는 임원 인사, 12월말에는 부장급이하 직원 순으로 인사를 단행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 승진 및 승진전보(5명)
< 금호아시아나그룹 >
▲ 화학부문 회 장 : 박찬구(朴贊求)
▲ 항공부문 부회장 : 박찬법(朴贊法)
▲ 건설부문 부회장 : 신 훈(申 勳)
< 금호폴리켐 >
▲ 사 장 : 길병위(吉炳偉)
< 금호건설 >
▲ 사 장 : 이연구(李蓮九)
◈ 전 보 (2명)
< 금호석유화학 >
▲ 사 장 : 기 옥(寄 沃)
< 금호미쓰이화학 >
▲ 사 장 : 김완재(金完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