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 엑스씨이(대표 김주혁)는 SK텔레콤의 미국내 이동통신서비스인 힐리오(대표 스카이 데이튼) 용으로 약 4억5000만원 규모의 자바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엑스씨이는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힐리오에서 출시되는 모든 단말에 자바 플랫폼 및 이통사 규격을 공급하게 되며, 개발비와 단말당 러닝 로열티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또 SK텔레콤과 계약을 통해 힐리오 현지 콘텐츠제공업체(CP)들에 대한 다양한 기술지원도 함께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공급되는 엑스씨이의 자바플랫폼은 삼성전자와 팬택&큐리텔의 단말기에 탑재되며, 힐리오 플랫폼 적용 단말의 1차, 2차 출시 일정은 올 해 안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액스씨이 김주혁 대표이사는 "이번에 힐리오에 공급하는 자바 플랫폼은 미국 스프린트사의 최신 출시 단말에 적용된 규격을 선택하여 구현한 것"이라며 "힐리오 가입자 수요예측에 의하면 엑스씨이는 향후 3년간 8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이번 힐리오의 성공모델을 통해 해외 유수 단말사 및 가상이동망사업자(MVNO)들의 큰 관심을 받게됐다"며 "동시에 해외 로열티 매출로 인한 안정적 매출확보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미국 전역에서 본격적인 무선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힐리오는 오는 2009년까지 가입자 약 33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스씨이는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힐리오에서 출시되는 모든 단말에 자바 플랫폼 및 이통사 규격을 공급하게 되며, 개발비와 단말당 러닝 로열티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또 SK텔레콤과 계약을 통해 힐리오 현지 콘텐츠제공업체(CP)들에 대한 다양한 기술지원도 함께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공급되는 엑스씨이의 자바플랫폼은 삼성전자와 팬택&큐리텔의 단말기에 탑재되며, 힐리오 플랫폼 적용 단말의 1차, 2차 출시 일정은 올 해 안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액스씨이 김주혁 대표이사는 "이번에 힐리오에 공급하는 자바 플랫폼은 미국 스프린트사의 최신 출시 단말에 적용된 규격을 선택하여 구현한 것"이라며 "힐리오 가입자 수요예측에 의하면 엑스씨이는 향후 3년간 8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이번 힐리오의 성공모델을 통해 해외 유수 단말사 및 가상이동망사업자(MVNO)들의 큰 관심을 받게됐다"며 "동시에 해외 로열티 매출로 인한 안정적 매출확보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미국 전역에서 본격적인 무선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힐리오는 오는 2009년까지 가입자 약 33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