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토넬리는 2일 멕시코시티 GP에서 3위로 챔피언을 확정했다
- 20세 68일로 페텔의 기록을 넘어 F1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 데뷔 2년 차인 안토넬리는 올 시즌 9승으로 독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06년생 '천재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원(F1) 월드 챔피언십 역대 최연소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다.
안토넬리는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열린 2026시즌 F1 19라운드 멕시코시티 그랑프리(GP) 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3위에 올라 15점을 더한 안토넬리는 시즌 랭킹 포인트 380점을 기록, 남은 4개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을 확정했다.

경기 당일 기준 20세 68일인 안토넬리는 지난 2010년 제바스티안 페텔(독일)이 세운 종전 최연소 챔피언 기록(23세 133일)을 무려 3년가량 앞당겼다. 이탈리아 출신 드라이버가 F1 정상에 오른 것은 1953년 알베르토 아스카리 이후 73년 만이다. 메르세데스 역시 2020년 루이스 해밀턴(페라리)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했다.
레이스 과정은 치열했다. 경기 초반 4위로 페이스를 유지하던 안토넬리는 45랩에서 발테리 보타스(캐딜락)의 차량 서스펜션 파손 충돌 사고로 경기가 중단된 변수를 적극 활용했다. 경기가 재개된 뒤 샤를 르클레르(페라리)를 추월해 3위로 올라섰고 마지막까지 선두권 자리를 지키며 포디움 진출과 우승을 자축했다.

지난해 페라리로 이적한 해밀턴의 빈자리를 채우며 메르세데스에 합류한 안토넬리는 F1 데뷔 두 번째 시즌 만에 왕좌를 차지했다. 3월 중국 GP 승리를 시작으로 초반 6개 대회에서 5차례 우승을 휩쓴 그는 올 시즌 19개 대회에서 9승을 올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왔다.
멕시코시티 GP 우승은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에게 돌아갔다. 페르스타펀은 2시간 20분 28초 772의 기록으로 해밀턴을 0.799초 차로 따돌리고 시즌 3승이자 통산 멕시코 GP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