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노후주택 2000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보급하고 시설 점검을 강화한다
- 고층건물 대응을 위해 물탱크차 5대를 배치하고 취약계층 대책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프링클러 장애·통로 확보 확인
겨울철 초기 대응체계·예방 강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장에서 작동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겨울철 안전'을 목표로 하며,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노후주택에 초기 진화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공장과 물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스프링클러가 없는 2000가구는 자동확산소화기를 배치해 화재 초기 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1000개소의 소방시설 상태도 점검한다.

공장과 창고시설에서는 화재 위험도를 고려한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관계기관과 자치구 건축담당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소화설비와 경고 체계 등을 확인해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물류시설도 집중 관리하며,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스프링클러 장애나 피난통로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초기 대응 요령도 안내한다.
소방차 진입로와 소방용수 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화재취약지역의 대응체계가 강화된다.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동파 예방을 위한 조치도 병행한다.
또 고층 건물 화재 진압을 위해 고성능 물탱크차 5대를 11월 말 신규 배치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각종 기상특보에 따라 화재 위험을 점검하며,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다중운집지역 등의 소방력을 배치한다.
2771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도 진행된다.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확인 후, 위법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초기 소화·대피 유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건설현장 등에서의 안전관리를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소방훈련과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도 강화된다.
스스로 화재 대피가 어려운 주거취약지역과 장애인·노인 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 합동점검과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의료기관의 소방시설 의무 설치 기한 준수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겨울철 안전대책이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