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U-21 축구대표팀은 30일 다음달 멕시코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발표했다.
- 대표팀은 14일 비공개 경기와 17일 공개 경기를 천안에서 치른다.
- 김은중호는 도쿄 올림픽 8강 완패를 멕시코전에서 설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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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준비하는 남자 21세 이하(U-21) 축구 대표팀이 다음 달 국내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두 차례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U-21 대표팀이 다음달 14일과 17일 충남 천안에서 멕시코 U-21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1차전은 다음달 14일 오후 4시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비공개로 열리며, 팬들에게 공개되는 2차전은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휴식기를 활용해 치러지는 이번 2연전은 지난 5월 김은중 감독 부임 이후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전 경기이다. 김은중호는 다음달 9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로 소집돼 담금질에 들어간다.
6월 첫 국내 소집, 8월 대학생 선수 소집, 지난달 호주 원정(1승 1무)에 이은 네 번째 소집이다. 이번 친선전에 나설 선수 명단은 다음 달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상대인 멕시코는 북중미의 전통적인 축구 강호로,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한국으로서는 도쿄 올림픽 당시의 아쉬움을 털어낼 설욕의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은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멕시코에 완패해 탈락했다. 당시 김 감독은 코치로 대표팀 벤치를 지켰다.
한편 FIFA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월드컵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남자 축구는 만 23세 이하(U-23) 선수들로만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제했다. 연령이 초과되는 와일드카드는 최대 3명까지 출전 가능하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