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경찰청과 세종소방본부가 29일 현장 존중 캠페인을 추진했다
- 공동대응 경찰관 70.9%가 소방과 협력관계가 개선됐다고 답했다
- 양 기관은 상호 표창과 현장 간담회로 협력 문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찰관 70.9% "소방과 소통·협력관계 개선"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경찰청과 세종소방본부가 현장에서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협력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9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세종소방본부와 주취자 보호조치 등 공동대응 현장에서 서로 인사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존중과 배려'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세종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지난 4개월간 하루 세 차례 무전을 통해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실천을 독려했다.
캠페인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공동대응에 참여한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9%가 캠페인 시행 전보다 소방과의 의사소통과 상호신뢰 등 협력관계가 개선됐다고 답했다.
현장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는 등 캠페인을 잘 실천하고 있다는 응답은 90.9%였으며 캠페인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응답도 81.8%에 달했다.
양 기관은 캠페인을 지속적인 협력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후속 조치도 추진한다.
지난 28일 세종경찰청에서 열린 하반기 공동대응 협의회에서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한 경찰관과 소방관을 서로 추천해 표창하기로 했다. 또한 관리자 중심의 협의를 넘어 지구대·파출소 경찰관과 119안전센터 소방관이 직접 만나 현장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추진하기로 했다.
맹훈재 범죄예방과장은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서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동료"라며 "작은 인사와 배려가 상호신뢰를 쌓는 출발점이 되고, 그 신뢰가 긴급한 순간 더욱 원활한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경찰청은 앞으로도 세종소방본부와 협력을 이어가며 현장의 작은 실천이 원활한 공동대응과 시민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