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삼성이 24일 현대모비스를 91-71로 꺾고 개막 7연승을 기록했다
- 삼성은 구단 최초 기록을 세우며 25일 개막 8연승에 도전한다
- 고양 소노는 이정현의 버저비터로 KCC를 97-96으로 꺾고 3연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서울 삼성이 지는 법을 잊었다. 구단 최초 개막 7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2026~2027 KCC 프로농구에서 91-71로 승리했다.

지난 4일 개막부터 단 한 경기를 내주지 않고 있는 삼성은 이날 승리로 구단 역사상 최초 7연승을 확정했다. 2003~2004시즌 세운 구단 최다 개막 6연승 기록도 새로 썼다.
삼성은 오는 25일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면, 프로농구 개막 최다 연승 기록 타이인 8연승을 세운다. 이는 2011~2012시즌 원주 동부(현 DB),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이 달성한 바 있다.
삼성에서는 케럼 칸터가 27점 11리바운드, 크리스 맥컬러가 21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2연패 중인 현대모비스는 2승 6패를 기록, 부산 KCC와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 직전 경기에서 1옵션 외국인 선수인 게이지 프림이 무릎 내측인대 파열로 이탈한 공백이 컸다. 이날 다리우스 베즐리가 양 팀 최다 득점인 33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연패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편 고양 소노는 같은 날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KCC와 경기에서 97-96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소노는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소노에서는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3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MVP에 선정된 이정현은 19점을 올린데 이어 버저비터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KCC에서는 숀 롱이 19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다.
이날 승부처는 4쿼터였다. 경기 종료 17초 전 허웅의 득점으로 KCC는 96-92, 리드를 잡았다. 소노의 작전타임 후 KCC의 팀 파울이 나왔고, 이재도가 자유투를 2개 연속으로 넣어 94-96까지 추격했다. 이후 이정현이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며 소노에 97-96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왔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