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학생들이 22일 금상을 수상했다.
- 다시온팀은 AI 기반 노약자 실종 방지 서비스로 2년 연속 수상했다.
- 학과는 요양병원 실증과 특허 출원으로 사업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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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인공지능과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노약자 실종 방지 서비스를 개발해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22일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에 따르면 인공지능과 재학생 김규리·오진희 학생으로 구성된 '다시온(DASION)' 팀은 '제10회 벤처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AI와 바이오, 반도체, 로봇 등 신기술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개발한 21개 팀이 참가해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받았다.
다시온 팀은 'CHAK Care(착케어)'라는 노약자 실종 방지 서비스를 출품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노약자의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실종 예방과 보호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개발 과정에서는 요양·복지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기존 보호장치의 탈착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기 설계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기술을 적용했다.
오진희 학생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방향을 제시했으며 김규리 학생은 기구 설계와 제품화 과정을 담당했다.
대전캠퍼스 인공지능과는 하드웨어 설계부터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분석, 서버 및 관제 플랫폼 구축까지 연계한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에도 학과에서 교육한 AI 이상탐지 알고리즘과 기기 설계 기술 등이 활용됐다.
학과는 현재 지역 요양병원과 기술 실증(PoC)을 협의하고 있으며 특허 출원과 제품 고도화를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익섭 인공지능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익힌 AI 기술을 노약자 안전 문제에 적용했다"며 "지역 요양병원과의 실증 협의, 특허 출원을 바탕으로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형규 대전캠퍼스 학장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시제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인공지능과는 2년제 학위과정과 하이테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I 워크스테이션 실습실과 학습 서버, 엔비디아(NVIDIA) AI 서버 등을 갖추고 있으며 AWS 아카데미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AI 개발과 플랫폼 구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