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삼성이 21일 KCC를 97-86으로 꺾고 개막 6연승을 달성했다
- 삼성은 23년 만에 구단 최다 개막 연승 타이기록을 세우며 선두를 지켰다
- 케럼 칸터가 30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KCC는 4연패로 최하위에 내려앉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서울 삼성이 23시즌 만에 개막 6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97-86으로 승리했다.

지난 4일 개막부터 단 한 경기를 내주지 않고 6전 전승을 거둔 삼성은 단독 선두를 유지 중이다. 2위 안양 정관장과 1경기 차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지난 2003-2004시즌 세운 구단 최다 개막 6연승 타이기록을 23년 만에 달성했다. 프로농구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은 8연승으로, 2011-2012시즌 원주 동부(현 DB),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이 세운 바 있다.
이날 삼성 케럼 칸터가 양 팀 최다인 30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관희는 3점포 3개 포함 17점, 이규태는 3점슛 3개 포함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이날 패배로 4연패 수렁에 빠진 KCC는 공동 8위에서 10위로 내려앉았다. 루이스 킹이 3점슛 3개 포함 21점, 숀 롱이 21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1쿼터 삼성이 앞서갔다. 이관희와 이규태가 경기 시작부터 3점슛을 넣으며 분전했다. KCC도 윤기찬의 3점슛을 시작으로 롱과 허훈이 득점을 기록해 13-9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삼성은 최성모, 이규태, 이관희가 3연속 3점슛을 넣어 18-13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킹의 3점슛과 허웅의 득점으로 KCC는 21-24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관희, 최성모, 크리스 맥컬러의 득점이 터지면서 삼성이 30-21로 리드를 잡은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에는 삼성의 득점 초반 침묵했다. 허훈, 허웅 형제의 득점과 킹의 연속 득점과 김동현의 3점슛을 더해 32-32로 KCC가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의 팽팽한 기류는 칸터의 득점과 맥컬러의 덩크슛이 나오며 삼성이 다시 경기를 주도했다. KCC도 롱과 허훈의 자유투로 쫓아갔지만, 칸터의 3연속 득점과 맥컬러의 덩크슛으로 삼성이 53-49로 근소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 김동현의 3점슛과 킹의 득점으로 KCC의 추격을 이규태가 3점슛과 득점으로 58-54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삼성은 칸터, 이관희, 이규태의 득점을 더해 68-56, 두 자릿수로 격차를 늘렸다. 킹과 윤기찬이 득점을 올렸지만 75-62로 뒤진채 마무리했다.
KCC는 4쿼터 롱의 득점과 허웅의 3점슛을 더해 71-79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꾸준히 흐름을 놓치지 않은 삼성은 한호빈과 저스틴 구탕의 득점으로 87-75를 만들었다. KCC는 허훈의 3점슛으로 89-80을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2분 30여초를 남기고 구탕의 덩크슛과 칸터가 2연속 자유투로 97-84를 만들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