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동군은 21일 갈사만조선산단 사업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 군은 대체 시행자 발굴과 실수요 기업 유치에 나섰다.
- 재생에너지·에너지 물류를 반영한 신규 사업모델을 검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투자 환경 개선 및 신규 사업모델 발굴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장기간 멈춰 선 경남 하동 갈사만조선산업단지 개발사업의 공사기간이 2년간 연장되면서 하동군이 정상화에 재시동을 걸었다.
하동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갈사만조선산업단지의 사업기간을 2028년까지 2년 연장하는 안건이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군은 대체 사업시행자 발굴과 실수요 기업 유치, 투자 협의를 이어갈 시간을 확보했다. 군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물류 등 새로운 산업 수요를 반영한 사업모델도 검토하고 있다.
군은 그간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업 추진 상황과 기간 연장 필요성을 협의해 왔다. 지난달 7일에는 자문위원회를 열어 사업기간 연장과 정상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김현수 하동군수도 취임 이후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사업 현안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9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는 직접 보고자로 나서 사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군은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유치 활동과 투자의향 기업 협의, 투자환경 개선 추진 상황 등을 위원회에 보고했다. 입주 수요에 맞춘 단계별·맞춤형 개발 방식과 재생에너지·에너지 물류 분야의 신규 사업모델 발굴 계획도 제시했다.
갈사만조선산업단지는 2014년 공사가 중단되고 기존 사업시행자가 파산한 뒤 개발이 지연됐다. 복잡한 권리관계와 대규모 초기 투자비, 산업 수요 변화 등이 대체 사업시행자 확보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군은 경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 참여 기업을 찾고 개발방식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연장된 사업기간에는 실수요 기업과 대체 사업시행자 확보에 주력한다.
투자 협의 과정에서는 제안된 사업모델의 실현 가능성, 참여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 사업 수행 역량 등을 검토한다. .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