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차·기아는 19일 남양연구소에서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을 개최했다
- 임직원 6개 팀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시제품을 제작해 경쟁했다
- 현대차·기아는 수상팀에 포상금과 해외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가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기술로 구현하는 경연대회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발굴에 나섰다.

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2026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제품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행사다. 올해는 남양연구소 준공 30주년을 맞아 '혁신의 기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4월부터 아이디어를 공모해 본선 진출 6개 팀을 선발했다. 참가팀에는 제작비와 공간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4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했다.
본선에서는 트렁크 활용도를 높이는 '트라이폴드 러기지 보드', 상용차 운전자의 하루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히어로 레코더', 시각장애인 보행을 돕는 스마트 글라스 '아이-브릿지' 등이 공개됐다.
이 밖에도 아이의 체형에 맞춰 형태가 바뀌는 카시트 '핀 프린트 시트', 인공지능(AI) 기반 영유아 상태 모니터링 기술 '늘봄', 탑승객의 멀미를 줄이는 '멀미 Zero'가 경쟁을 펼쳤다.
수상작은 전문가 5명과 임직원 100명의 평가로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포상금과 해외 박람회·생산거점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해커톤 '24H Code Race'도 신설했다. 지난 8월 열린 해커톤에서는 아동의 반응에 따라 이야기 내용이 달라지는 오디오 동화 앱 '테일싱크'가 대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해당 기술의 실제 차량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재규 현대차·기아 차량개발1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 문화에 혁신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