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18일 LG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연승에 도전했다
- KIA는 박정우를 리드오프로 복귀시키고 좌타자 6명을 배치했다
- KIA 선발 올러는 LG전 강세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박정우를 리드오프로 내세우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KIA는 18일 오후 2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에서 LG와 맞붙는다.

정규시즌 3위(79승 2무 63패)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IA는 전날(17일) 1차전에서 LG를 5-1로 꺾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김도영은 홈런 2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지난 6월 17일 LG전부터 8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승리하면 LG전 9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놓는다. 역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 승리 팀이 17차례 중 12차례(70.6%)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IA는 박정우(우익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하주석(유격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몸살 증세로 선발에서 제외됐던 박정우가 1번 타자로 돌아왔다. 박재현이 2번으로 이동해 테이블세터를 구성한다. 김도영과 카스트로, 나성범이 전날과 동일하게 중심 타선을 맡는다.
다만 나성범은 박정우가 출전함에 따라 우익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선다. 전날 지명, 2번 타자로 출전했던 김선빈은 2루수, 6번 타자로 이동했다. 포수는 김태군 대신 한준수가 선발 출전한다.

박정우는 올 시즌 110경기 타율 0.292, 38안타 17타점 3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49를 기록했다. 주로 백업 및 대타 요원으로 활약했지만, 제한된 기회 속 좋은 성적을 남겼다.
공격과 수비, 주루 능력을 두루 갖췄다. 이 감독은 출루율 0.403에 달하는 박정우를 리드오프로 배치해 김도영 앞에 주자를 쌓을 계획이다.
KIA는 LG의 우완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좌타자 6명(박정우, 박재현, 카스트로, 나성범, 한준수, 하주석)을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다. 임찬규는 정규시즌 31경기에서 169.2이닝 15승 7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하며 고영표(KT 위즈)와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KIA 선발은 아담 올러다. 올러는 정규시즌 30경기에서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178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과 이닝 부문 모두 리그 2위에 올랐다.
LG를 상대로도 강했다. 올 시즌 LG전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광주 홈경기에서는 18차례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2.28을 남겼다.

다만 정규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25에 그쳤다. 이날 포스트시즌 첫 등판에서 반등을 노린다.
1차전을 선점한 KIA가 올러의 LG전 강세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둘지, LG가 임찬규를 내세워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릴지 주목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