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랜드스페이스는 14일 주췌 2E로 위성 10기를 궤도에 올렸다
- 컴퓨팅 위성 8기와 통신 시험위성 2기로 기술 검증에 나섰다
- 랜드스페이스는 공동 발사와 재사용 로켓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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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10월 15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최초의 민영 우주항공 기업 랜드스페이스(藍箭航天∙Land Space)가 로켓 한 발로 위성 10기를 궤도에 올리며 우주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발사 역량을 입증했다.
랜드스페이스는 10월 14일 개량형 액체연료 로켓 '주췌(朱雀) 2E'를 발사해 컴퓨팅 시험위성 8기와 통신 시험위성 2기를 예정 궤도에 안착시켰다. 지난 9월 15일에도 같은 계열 로켓으로 저궤도 인터넷 위성 10기를 발사한 데 이어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추가 발사에 성공했다.
이번에 발사한 컴퓨팅 위성 8기는 궈싱항톈(國星航天)이 추진하는 우주 컴퓨팅 네트워크의 2차 그룹으로, 관련 기술 검증에 활용된다. 앞서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은 지난해 5월 해당 프로젝트의 1차 그룹 위성 12기를 궤도에 올렸다. 나머지 통신 시험위성 2기는 란타인텔리전스(藍塔智能)가 개발했으며, 위성 간 레이저 데이터 전송과 네트워크 연결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주췌 2E는 액체산소와 메탄을 추진제로 사용하는 2단 액체연료 로켓이다. 저궤도에 최대 6t, 고도 500㎞ 태양동기궤도에 최대 4t의 탑재물을 운반할 수 있다. 랜드스페이스는 이번 발사가 단순한 위성 수송을 넘어 우주 기반 컴퓨팅 위성군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상업 발사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여러 고객의 서로 다른 위성을 한 로켓에 함께 싣는 공동 발사 방식도 확대하고 있다. 고객별 발사 수요를 조정해 로켓의 탑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발사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랜드스페이스는 주췌 2를 정기 상업 발사에 활용하는 한편, 재사용 로켓 주췌 3를 통해 더 큰 탑재량과 높은 발사 빈도에 대응할 계획이다. 주췌 3는 올해 8월 위성을 궤도에 투입하고 1단 로켓 회수에도 성공한 중국 최초의 발사체가 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