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은행은 15일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염원’ 전시를 열었다
- 어유진 기획자와 작가 3명은 조각·설치·영상 20여 점을 선보였다
- 전시는 11월 11일까지 열리며 신진작가 공모도 2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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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325명 작가 배출, 오는 24일까지 2027년도 공모 접수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신한은행이 서울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올해 마지막 전시인 '염원'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신한은행이 신진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운영해 온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4년간 총 175회 전시를 통해 325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에게 전시 공간과 작품 제작 지원비, 운송비 등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어유진 기획자와 권민철, 문서진, 이승연 작가가 참여해 조각·설치·영상 등 20여 점을 출품했다. 세 작가는 사라진 존재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태도로서 '염원'을 표현했다. 전시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열린다.
권민철 작가는 일상 사물 형상의 조각·설치 작품을, 문서진 작가는 산불 피해 지역 재생 과정을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이승연 작가는 침식된 지층 흔적을 본뜬 작품을 전시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진작가의 창작 기반 마련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한갤러리는 작가들의 작품 발표 지원과 함께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주변의 존재와 관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4일까지 '2027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참여 작가를 공모 중이다.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2인 이상 신진작가 팀이면 지원 가능하며, 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eoyn2@newspim.com












